또래에 비해 언어적 의사표현이 매우 적은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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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81 |
Q.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친구들을 바라보기만 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친구들이가 같이 놀자고 물어보았지만
아무 말도 안하고 서 있는 경우가 있어요.
A.아이의 의사표현이 적은 이유로 언어 사용이 제한적인 환경 즉 아이가 말로 의사표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양육자가 미리 알아서 배려해주는 환경에 있는 경우, 가족이외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경험이 적어, 가정 밖에서는 언어적 표현이 적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수줍음이 많고 내향적인 성격일 때도 이런 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역할놀이를 하거나 수수께끼 등 언어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를 함께 하거나 아이가 친숙하고 편안하게 여기는 상황에서 또래와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와 대화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OO이 마음이 그랬구나. 엄마라도 그럴 것 같네.”,“그랬구나,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는데...”라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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