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장관감염증 환자 증가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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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2-14 | 조회 | 87 |
- 최근 10년 내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수 최고 수준(1월 4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도 ‘24년 동기간(1월 4주) 대비 105% 증가 - 영유아 연령층 위주 발생(노로바이러스 감염증 51.4%,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41.6%) - 감염 예방을 위해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이 높아 영유아 및 관련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하여 1월 4주 기준 최근 10년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 (2주, 1.5.-1.11.) 372명→ (3주) 390명→ (4주) 469명→ (5주, 1.26∼2.1) 347명(설 연휴로 환자수 감소 추정), 상세내용 붙임 2 특히 전체 환자 중 1세 미만이 9.2%, 1~6세가 42.2%로 0~6세의 영유아의 비중이 51.4%를 보였다. * (1세미만)9.2%, (1~6세)42.2%, (7~18세)21.3%, (19~49세)15.6%, (50~64세)5.1%, (65세 이상)6.6%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연례적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월~ 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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