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내며 말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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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55 |
Q. 엄마에게 말을 할 때면 징징거리는 소리를 내며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들어줄거라고 해도 징징데고 떼를 부릴때가 많아요. 하루 종일 짜증을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요.
A. 그 원인으로 피곤함을 표현하는 것,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상황, 신체적•감정적으로 불편한 상태, 자신이 왜 불편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현재 느끼는 부정적인 정서에 집중된 경우, 울며 짜증을 내거나 물건을 던지고 주변 사람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음식과 수분 섭취를 조절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 긴장과 피로를 이완시키는 놀이로 로션바르기 놀이, 신문지 찢기놀이, 요가놀이 등이 있습니다. 짜증이 난 상태에서 부모님이 입장을 설명해도 받아들이기 힘 드니 잠시 혼자 두어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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