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울어 버리는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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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09 |
Q. 무조건 울어 버리는 경우 3살 남자아이입니다. 누나가 지나가면서 놀잇감을 넘어뜨렸다고 '미안해'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큰 소리로 계속 울어요. 그리고 울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도 큰소리를 내면서 우는 경우가 많아요.
A. 어린 아이일 경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언어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기 어러워서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울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도록 “00이가 놀고 있었는데 누나가 망가뜨려서 속상했구나?”, “그럼 누나랑 엄마와 함께 다시 만들어 볼까?”라고 마음을 읽어주며 공감을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진정된 후 “울지 않고 ‘누나 조심해줘’라고 말하면 어때?”라고 하며 대안적 행동 과 의사소통 기술을 알려주세요.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 및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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