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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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40 |
Q. 25개월인 남아입니다.
키즈카페를 놀러가서 장난감을 이것 저것 만지다가
옆에 있는 친구를 밀고는 웃고 있어 엄마가 “친구를 넘어뜨리면 안 되지.”하고 이야기 하자 “......”
아무 말 하지 않고, 잠시 눈을 스치듯 맞추다가 눈을 피하고 엄마의 손에서 빠져나가 뛰어가서 미끄럼틀을 타러 가는것에요.
그래서 엄마가 다시 이야기하려 팔을 잡자 눈을 피하며 큰 소리를 지르고 도망을 갑니다.
A. 아이가 엄마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는 이유로 아이가 원하는 것은 모두 허용해 주었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행동을 바로잡아 주려 하기보다는 체벌을 하거나 영아의 요구를 무시하는 방법으로
양육을 하거나 놀이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여 놀이 방법을 모르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요구와 행동을 민감하게 관찰하여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자리에 집중하여 앉을 수 있는 밀가루 점토놀이, 풀물감 놀이 등의 부정적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함께 해 주시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부모님과 신뢰감을 높이고 말을 귀기울여 듣기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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