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을 떼지 못하는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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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58 |
Q. 아침 등원 길에 젖병에 물을 담아 먹으면서 등원하기도 하고 낮잠시간이나 심심한 기분이 들 때면 젖병을 빨고 싶어 합니다.
간식시간에 주스나 우유는 컵에 잘 마십니다. 왜 그런걸까요?
A. 일반적으로 돌 무렵이 되면 서서히 수유량을 줄이다가 16개월경에는 완전히 젖병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
젖병을 떼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 중 빨대와 컵을 경험하는 횟수가 적었거나 돌 이후 영아가 울거나 보챌 때
무조건 젖병을 주었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서적 안정감을 갖기 위해 젖병을 찾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양육방법으로 젖병 외의 도구 사용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컵이나 빨대 등을 사용하여 젖병이 아닌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음식을 먹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정서적 안정을 위한 대체물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낮잠시간이나 불안할 때 젖병을 찾는 경우 젖병 외에 영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체물(좋아하는 인형, 어릴 때 덮던 이불 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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