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말하거나 알아듣기 힘들 만큼 명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말하는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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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47 |
Q. 5살 여자 아이입니다.
말을 할 때 발음이 아기처럼 혀 짧은 발음으로 말을 합니다.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 다시 물어 보면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A. 원인으로 발음의 모델인 부모나 주변 사람의 부적절한 발음으로 잘못된 유형을 습득한 경우나 퇴행현상으로
갓난 아기가 되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퇴행적 행동으로 아기식 발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음을 지적하기보다 자연스런 대화 상황에서 가능한 입을 크게 하면서 정확한 말소리 들려주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말소리를 내는 놀이 ‘가위 바위 보’, ‘여우야 여우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놀이를 하며 말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그리고 한음으로 노래하기 ‘나나나’, ‘다다다’, ‘라라라’, ‘사사사’, ‘자자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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