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물건과 남의 물건을 구분하지 못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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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111 |
Q. 6살된 여아입니다. 친구의 가방과 자신의 가방을 바꿔서 하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등원할 때부터 자신의 신발을 정 해진 신발장에 넣지 못하거나 겉옷을 벗어 아무렇게나 걸어 두었다가 최근에는 친구 옷을 입고 가려는 것을 옷 주인인 친구가 선생님에게 ‘자기 옷을 입고 간다’ 고 말해서 선생님께서 본인의 옷을 입고 가도록 이야기 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A. ‘내 거’와 ‘네 거’라는 소유개념은 자아개념과 관련된 인지발달과 도덕성 발달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부주의 또는 집중하지 않아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건은 똑같이 생긴 것들이 많아서 얼핏 보면 누구 것인지 식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분별할 수 있도록 이름을 쓰거나 아직 글을 모르는 경우 악세사리를 달아주어 구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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