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기 어려워하는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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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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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살이 된 남자아이입니다.
어린이집 낮잠시간이 되면 친구들이 모두 자리에 누운 뒤에도 눕지않고 교실 안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권유하면 겨우 이불에 눕기 하지만 누워서 칭얼거리거나 옆 친구를 건드리며 장난을 친다고 해서
낮잠을 자지 않고 하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낮잠을 잘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왜 안자는 걸까요?
A) 교실의 조명이나 소음을 조절하여 아이가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거나
아이가 기질적으로 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늦잠을 자고 온 경우에도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기 어려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유아에게 하루 일과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휴식시간이 필수 요소입니다.
낮잠은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양육자와 떨어져 낮잠을 자는 것을 불안하게 여긴다면 애착이불이나 인형을 안고 쉴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양육자와 떨어져 느끼는 불안감이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등.하원을 하고 규칙적인 어린이집 생활, 하루 일과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리 아이에게 어린이집은 즐겁고 행복한 곳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희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영유아부모지원-1:1 상담신청/주치의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031)975-3314 (내선 1번)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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